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M 모잠비크 항공 470편 추락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원인 == 기장의 심리적인 문제가 사고를 일으킨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당시 기장은 이혼문제로 오랜기간 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2012년에는 아들이 자살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여기에 딸까지 이 사고에 휘말려 병원신세를 지고 있었으며 심장수술까지 받게 되었다. 주변 동료들은 마치 그가 [[번아웃 증후군]]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증언을 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기장이 자살을 결심할만한 결정적인 이유는 찾지 못했다. 단지 사고가 일어난 당일이 아들이 사고로 사망한 날로부터 정확히 1주기가 되는 날이었고, 딸의 심장수술 일정까지 겹쳐 있는 상황에서 비행을 맡고 있었다. 그리고 때마침 부기장이 화장실을 간다고 자리를 비우자 갑자기 폭발해버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일탈행위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란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항공 관계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최소 2명은 조종실에 남아있어야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 과거에는 항공기관사가 있었기 때문에 기장이나 부기장이 자리를 비워도 항상 2명이 조종실에 남아있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항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재는 항공기관사가 없어지고 조종사와 부조종사만 조종실에 앉아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누군가 자리를 비워야 되면 그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비행 승무원]] 중 한 명이 조종실에 들어가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항공사는 이러한 권고를 준수하고 있지 않는 실정이었고, 본 사고를 유발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과거 납치 등의 사고를 당한 한국이나 이스라엘 항공사들 정도만 이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